용산구청
성장현 구청장 |
100억 꿈나무 장학사업,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 고교연합 공교육 특화프로그램 도입, 베트남 퀴논시의 우수학생 유학지원을 통한 지한파 육성 등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도 결실을 맺고 있다. ‘아이들이 곧 미래 경쟁력’이라는 성장현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한강로일대 방재시설물 확충, 만초천 유수장애시설 구조개선, U-통합관제센터 운영, 전국 최초 지능형 차량번호 자동인식 시스템 등 재해ㆍ재난 걱정 없는 안전용산 건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하수관로 CCTV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하수도 파손 및 노후 하수관로의 선제적 정비로 중장기 하수관로의 체계적인 관리가 예상된다. 그 밖에도 2030용산구중장기종합발전계획 등 ‘미래도시 용산’을 위한 발전전략을 수립했으며,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현대화, 이태원 관광특구 주차난 해소를 위한 한남공영주차장건설 등 주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30만 용산구민과 1,300여 공직자들이 함께 땀 흘려 중단 없는 발전과 행복한 용산시대를 완성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