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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마크 밴드 애스터로이드 갤럭시 투어, 정규 3집 ‘Bring Us Together’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덴마크 출신 사이키델릭 밴드 애스터로이드 갤럭시 투어(The Asteroids Galaxy Tour)가 정규 3집 ‘브링 어스 투게더(Bring Us Together)’를 국내 발매했다.

애스터로이드 갤럭시 투어는 보컬리스트 메테 린드베르그(Mette Lindberg),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스 이베르센(Lars Iversen)으로 구성된 2인조 사이키델릭 밴드로 지난 2007년 코펜하겐에서 결성됐다. 이들은 지난 2008년 9월 자신의 레이블 스몰 자이언츠(Small Giants)를 설립해 에서 싱글 ‘더 선 에인트 샤이닝 노 모어(The Sun Ain‘t Shining No More)’를 발표하며 데뷔, 같은 해 12월 발표한 싱글 ‘어라운드 더 벤드(Around the Bend)’을 애플의 아이팟 터치 광고에 삽입시키며 유명세를 탔다. 특히 이들은 국내에도 방송 중인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의 광고에 배경음악을 삽입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마이 클럽(My Club)’을 비롯해 ‘네비게이터(Navigator)’ ‘겟 커넥티드(Get Connected)’ ‘초크 잇(Choke It)’ ‘허리케인(Hurricane)’ ‘록 더 라이드(Rock the Ride)’ ‘아이 엠 더 마운틴(I Am the Mountain)’ ‘좀비스(Zombies)’ 등 10곡이 실려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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