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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식·라섹 부작용 줄이려면 체계적인 검사와 충분한 상담 필요

인지도가 높아진 라식∙라섹. 해마다 15만 명의 환자들이 라식∙라섹수술을 통해 시력을 교정한다. 이처럼 라식∙라섹은 매우 보편화되었지만 간혹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사례는 유독 민감한 문제로 인식된다. 특히 최근 방송을 통해 라식∙라섹 부작용에 시달리는 사례가 집중 조명되면서 안전성의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같은 부작용 사례는 수술 전 부실한 정밀검사와 사후관리 소홀 등이 주된 원인이다. 하늘안과 최계원 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10분 내로 종료되는 수술이라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수술자체도 중요하지만 라식∙라섹은 수술 전 정밀검사와 이후 사후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라식∙라섹 부작용 예방을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가 병원선택에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환자 개인에 맞춘 정밀검사 시스템과 숙련된 의료진, 최신장비 등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수술 후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안과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보증서 발급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좋다.

현재 하늘안과에서는 수술 후 환자에게 보증서를 발급하고 있으며, 라식∙라섹 소비자의 권익을 보장하고 사후관리를 책임지는 내용이 꼼꼼하게 명시되어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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