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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메리어트 파크카페, 비즈니스 조찬 모임 인기
-소규모 미팅부터 최고의 정찬까지 프라이빗 공간-
-전면 유리창 통해 여의도 사계절 한눈에 감상-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가을에는 유독 가족모임부터 시작해 비즈니스 모임, 다양한 기업 행사들이 많아지는 시즌이다. 북적거리는 장소보다는 행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용한 곳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여기에 깔끔하게 차려진 정찬은 물론이고, 이왕이면 눈 앞에 펼쳐진 풍경마저 끝내준다면 금상첨화일 터. 여의도에서 삼박자를 두루 갖춘 모임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을 소개한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Marriott Executive Apartment Seoul, 여의도 메리어트)은 최근 호텔 내 레스토랑 파크카페의 리노베이션 과정을 거쳐 상견례부터 다양한 비즈니스 모임까지 최고의 정찬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새롭게 리뉴얼 된 공간은 크게 파크갤러리(Park Gallery), 라이브러리(Library), 어반테라스(Urban Terrace) 3곳으로 나뉠 수 있다. 
▲사진설명=여의도 메리어트 파크카페 내 파크갤러리


우선 최대 3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파크갤러리(PDR)는 프라이빗한 모임에 제격이고, 전면 통창을 통해 여의도 공원의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라이브러리의 경우에는 정재계 인사와 방송, 증권계 종사자들의 러브콜을 받는 곳으로 CEO, 정치인, 연예인들의 인터뷰 장소로도 유명하다.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기업 연말 행사 및 브랜드 런칭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할 수 있도록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브러리의 바로 옆에는 이국적인 느낌의 야외 어반테라스가 있는데, 그야말로 도심 속 힐링 공간이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나무숲과 빌딩숲이 운치를 더하는 장소이며, 새롭게 설치된 어닝으로 인해 사계절 내내 야외 테라스에서 맥주나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현재 라이브러리와 어반테라스 두 공간에서 진행중인 와인 및 맥주 무제한 프로모션 비노템포, 비라템포는 리뉴얼 이후에 더 많은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파크카페는 공간의 변화도 있지만, 새로운 메뉴들이 추가되어 선보이고 있다. 격식을 갖춘 모임에 적합한 세트메뉴와 더불어 빠에야, 파스타, 메리어트 버거 등 다양한 단품 메뉴들을 준비되고 있다. 와인셀러에는 60여 종류의 다양한 와인들이 마련되어 더욱 감미롭게 파크카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리린칭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적으로 선보이는 ‘파크카페 리런칭 세트’ 메뉴는 시그니처 애플망고 샐러드와 힐링푸드를 대표하는 무화과가 에피타이저로 준비되며, 메인 쉐프의 특제소스가 곁들여진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가 메인 요리로 제공된다. 파크카페 리런칭 세트 메뉴는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해 런치 7만원, 디너 13만원이며, 리런칭 메뉴를 주문 시 리런칭 라벨이 부착된 특별한 와인을 선물로 증정한다.

파크카페의 이지원 쉐프는 “리노베이션 이후 파크카페는 새로운 메뉴 개발과 모임의 성격에 따른 특선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 며, “단품 요리, 코스 요리는 물론 룸이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 모임을 가지기에 안성맞춤이다”고 전했다.

파크카페 리런칭 메뉴 프로모션 및 리런칭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의도 메리어트 홈페이지(www.measeoul.com) 혹은 예약 센터(02-2090-8050)로 문의하면 된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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