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와 카타나골프, (사)한국프로골프협회는 2일 서울 중구 정동 ㈜헤럴드 본사에서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J골프 시리즈’ 개최를 확정하는 조인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조인식에는 ㈜헤럴드 이영만 대표이사와 카타나골프 김홍득 회장, (사)한국프로골프협회 황성하 회장이 참석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은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총상금 3억원(우승상금 6000만원)이 걸려 있으며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골프에서 전 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
| 이영만 ㈜헤럴드 대표이사(가운데)와 김홍득 카타나골프 회장(왼쪽), 황성하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이 조인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헤럴드 이영만 대표이사는 “대회를 개최하게 돼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국내 남자 골프의 인기를 끌어올리는 데 노력할 것이며 우수한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겠다”고 전했다.
anju1015@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