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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문파크뷰자이 전타입 순위내 마감.. 평균 1.6대 1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GS건설은 9월30일 1~2순위, 10월1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보문파크뷰자이가 전타입 순위내 마감됐다고 2일 밝혔다.

보문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뷰자이는 일반분양 483가구 중 특별공급 12가구를 제외한 471가구 모집에 총 750명이 청약해 최고 11대1, 평균 1.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 순위내 마감됐다.

지난 9월30일 진행된 1~2순위 청약에서 511명이 청약했으며 59A, 59B, 59C, 72B, 84A, 84C 등 총 6개 타입이 이날 1순위 마감됐다. 10월1일 실시된 3순위 청약에서는 나머지 9개 타입이 모두 마감됐다. 59C타입은 1가구 모집에 11명이 청약, 11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임종승 GS건설 보문파크뷰자이 분양소장은 “보문파크뷰자이는 성북구에서 5년만에 선보이는 중소형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이며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춰 분양 전부터 성북구, 종로구, 동대문구 등 인근 지역의 실수요자층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실수요자들이 주로 몰려 1순위 청약 결과가 좋게 나왔기 때문에 계약률 역시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보문파크뷰자이 당첨자명단은 오는 10월 8일 견본주택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계약은 10월 14일~16일까지 사흘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보문파크뷰자이는 서울 성북구 보문로 13길 61번지 일대 지하 4층~지상 20층 17개동, 전용면적 31~84㎡ 총 1186가구 규모로, 이 중 45~84㎡ 48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문의:1661-5557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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