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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외환노조 대체 언제까지 불참…
김정태(왼쪽)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통합을 위한 노사 간 중재를 시도했다. 오른쪽 테이블 왼쪽부터 김창근 하나은행 노조위원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참석했으나 김근용 외환은행 노조위원장의 자리는 비어 있다. 김 회장은 외환노조의 불참을 아쉬워하면서 “조기통합은 더 이상 늦출 수 없으며 직원들과 우리 후배들을 위해 노조도 큰 결심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한조 외환은행장도 “직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경영진으로서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고용안정, 근로조건 유지, 인사상 불이익 제거, 통합 후 일정기간 별도의 인사 운용 등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경원 기자/gil@heraldcorp.com [사진제공=하나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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