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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세라피아로 도자와 함께 가을 여행 어때요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 기자]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은 오는 3일부터 19일까지 도자조형 테마파크 이천 세라피아에서 가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가을 이벤트는 이색적인 가을 여행을 원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추천할만한 프로그램으로, 흙 놀이 이벤트와 전시관람 등 이색적인 도자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돼있다.

세라피아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흙놀이 이벤트는 가족대항전으로 일정 시간 내에 동일한 양의 흙을 가장 높이 쌓아올리는 팀이 이기는 ‘흙 높이 쌓기’와 흙으로 예쁜 케익을 만들어보는 ‘케익만들기’ 가 마련됐다.

도자체험교실 ‘토락교실’에서는 키즈 시즌 Ⅱ ‘토야 빌리지 - 토야를 구해줘’ 가 열리고,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는 세라피아의 전통가마에서 도자 장인들이 직접 옛 방식 그대로 도자기를 굽는 전통 가마 소성 과정을 관람할 수 있다.


세계도자센터에서는 기획전 ‘청색예찬 - Blue전’과 한국현대도예가회의 정기전 ‘탈경계와 융합’을 선보인다.

이와함께 프린지 음악 공연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든 세라피아의 가을 풍경을 운치 있게 즐길 수 있다. 생활 도자 및 도자 작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도선당도 가을 문을 활짝 열고 관람객을 기다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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