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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포항제철소, ‘안전다짐 결의대회’ 가져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가져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한단계 더 강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 일원에서 열린 행사는 포스코 및 외주파트너사 임직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다짐을 새로이 했다.

이를 위해 ‘안전 결의문 낭독, 제철소장 안전메시지 전달, 안전다짐 행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다짐 행진’ 시간에는 참석자 전원이 안전활동 실천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들고 “안전, 제일!” 구호를 외치며 포항제철소의 주요 도로를 40분간 행진했다.

포항제철소가 1일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 인근에서 안전재해 발생 근절을 위한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안전다짐 결의문 낭독 모습

이정식 포항제철소장은 “4분기를 시작하는 첫 날인 오늘, 안전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직원의 안전의식 향상과 관리감독자의 확고한 안전철학을 바탕으로, 지성무식(至誠無息)의 자세로 안전활동을 지속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제철소 직원들의 안전다짐 행진 모습

한편, 포항제철소는 안전전문가 양성학교 운영, 신(新)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안전방재 통합훈련 등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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