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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살만하지요”...신한생명 ‘살맛난다’ 광고 캠페인 실시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살맛나는 인생과 세상을 그려드립니다.”

신한생명은 1일 신규 브랜드 슬로건 ‘살맛난다’를 소개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살맛나는 인생’을 위해 신한생명이 함께 하겠다는 마음을 ‘신씨네 가족’을 통해 유쾌한 영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다.

신씨네 가족은 ‘할아버지 통쾌한, 할머니 유쾌한, 아빠 신바람, 엄마 한아름, 아들 신나라, 딸 신난다’로 구성돼 있다. 가족구성원들의 이름을 하나로 줄이면 ‘살맛나는 인생’이 생각나도록 기획됐다.이는 신한생명이 추구하는 ‘따뜻한 금융’의 연장선이다.


브랜드 슬로건 ‘살맛난다’는 신한생명을 통해 고객이 느낄 수 있는 행복, 든든함, 신뢰의 감정을 고객이 쉽게 느낄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험업(業)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회사의 차별화된 이미지와 고객과 함께하는 ‘인생 동반자’의 모습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3개월 진행될 예정이며, 케이블TV 외에도 CGV극장, 각종 보조매체를 통해 광고를 만날 수 있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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