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포한 비전은 유안타금융지주(Yuanta FHC)의 경영철학을 반영해 미션, 비전, 핵심가치로 구성해 새로 정립한 비전 가치체계다. 미션인 ‘We Create Fortune’은 고객과 모든 이해관계자, 더 나아가 사회의 부(富)를 창출하고자 하는 신념을 담았다. 또 미션 달성을 위해 금융인으로서의 윤리의식, 전문가로서의 책임감과 소명의식으로 경쟁사보다 탁월한 금융서비스를 실현해 나감으로써 궁극적으로 아시아 최고의 증권사가 되고자 ‘고객의 재무목표를 실현하는 아시아 최고의 금융서비스 전문가’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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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실제 기업활동 과정에서 의사결정과 실행의 기준으로 적용하고 공유할 핵심가치를 ‘TSR(Total Shareholder Return, 총 주주 수익)’로 정의하고 이를 극대화할 6가지 행동 규범(시장 지배력 확대ㆍ시너지 창출ㆍ엄격한 리스크 관리ㆍ소통과 협력ㆍ자기개발과 관리ㆍ사회적 책임 이행)을 도출했다.
선포식에 앞서 이날 출근시간 본사와 지점에서는 CEO와 팀점장들이 휘장, 사원증, CEO메시지 카드 및 기념품이 담긴 ‘Fortune Box’를 직원들에게 수여했다. 직원들은 새롭게 도약하는 유안타증권을 응원하고 희망하는 ‘Fortune 메시지’를 작성해 게시하는 등 기념 행사를 진행하며 새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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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석 사장은 “유안타증권은 국내에서 아시아를 가장 잘 아는 증권사이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Fortune을 창출해야 하는 미션이 있다”며 “고객과 우리가 함께 꿈꾸고 희망하는 미래를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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