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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취한 전설’…현정화 음주운전 인사사고
[헤럴드경제] ‘탁구의 전설’ 현정화(45)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음주운전에 의한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현정화 감독은 1일 오전 0시 5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에서 자신이 몰던 재규어 승용차로 오(56) 모씨가 운전하던 그랜저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현 감독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처분 기준을 넘는 0.201%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OSEN]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상대로 현 씨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현 감독은 최근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장에 위촉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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