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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헤경 마케팅 대상> KT, 고품질 서비스 혁신 ‘기가토피아’ 선도
PR마케팅 ‘KT’

KT(회장 황창규)가 미래 기치로 내건 ‘기가토피아’에 걸맞는 통신 품질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보조금 경쟁 위주의 기존 통신시장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기술과 품질 차별화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KT는 품질과 서비스 만족도 등 통신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발빠른 행보로 최근 가시적인 성과를 보고 있다. KT는 LTE서비스를 시작한지 5개월 만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하고 이어 1년 2개월 만에 500만 가입자를 달성했다. 지난 7월에는 1000만 가입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다양한 혜택과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낸 결과 LTE 가입자 확대가 빠른 속도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KT는 설명했다. ▷국내 최다인 10만 광대역 LTE 기지국 구축을 통해 품질을 확보하고 ▷일반 WiFi보다 3배 빠른 ‘올레 기가 와이파이(olleh GiGA WiFi)’ 제공▷스펀지 플랜, 완전무한 요금제, 전무후무 멤버십 등 지속적인 서비스 출시와 혜택 강화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는 것이다.

품질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KT는 해당 기업의 상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평가한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등 공신력 있는 지표에서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2개 분야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KT 관계자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망 등 통신 본연의 기술 및 서비스 구축 노력이 그 기반”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최다 가입자를 확보한 ‘올레 인터넷’은 광통신망이 전화국에서부터 각 가정까지 100% 연결된 FTTH(Fiber to the home)를 토대로 하고 있어 안정적이고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KT는 기가토피아 시대를 선도하는 차원에서 고객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황유진 기자/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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