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단법인)한국전문기자협회는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를 ‘호텔특성화고’ 부문에서 전문학교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 윤병길 교장은 “그동안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과 학부모님, 동창회 그리고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명품 특성화학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텔 특성화 교육으로 취업 잘하는 명문 특성화고로 자리매김해
부산광역시 금정구 동현로에 위치한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는 1972년에 부린상업고등학교로 개교하였고, 2001년 호텔 분야 특성화고로서 새롭게 인가를 받아 미래를 준비하는 호텔 특성화 교육으로 취업 잘하는 명문 특성화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최초 호텔특성화 고등학교로서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는 호텔조리과와 호텔경영과, 호텔정보과를 통해 창의적이며 글로벌한 호텔리어들을 양성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직업 체험학습 등을 운영함으로써 호텔리어들이 갖춰야 할 직무능력과 문화적 소양을 키워주고 있다.
더욱이 급변하는 현대산업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업이 요구하는 산학연계 맞춤형 인재와 서비스 맞춤형 전문인들로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그동안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가 배출해낸 인재들은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텔 특성화고의 경쟁력 키우고 취업능력 높임으로써 취업률 99%에 도전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의 ‘호텔조리과’는 조리의 과학적 접근을 통해 대외 경쟁력을 높이며 한국음식문화의 선진화를 위한 전문인을 배출하여 업계발전에 기여하고 조리의 세계화 환경 속에 적응할 수 있는 21세기 지식문화사회에 필요한 우수한 조리사들을 양성하고 있다.
아울러 ‘호텔경영과’에서는 호텔 부문에서의 국제 경쟁력과 다양화, 다기능화 되어가는 호텔 업무의 적응력을 높이고자 객실관리 및 식음료관리, 경영기법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인적서비스와 외국어능력, 그리고 폭넓은 실무능력을 배양시키고 있다.
또한, ‘호텔정보과’는 첨단 멀티미디어 정보의 활용과 프로그래밍 능력을 갖춘 인력 배양이 요구되는 관광산업에서 정보시스템 운용 원리와 활용기법을 갖춘 관광정보 전문 인력을 배출해내고 있다.
이처럼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는 호텔 특성화고의 경쟁력을 키우고 학생들의 취업능력을 높임으로써 취업률 99%에 도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가 공교육의 신뢰와 직업교육의 위상을 더욱 든든히 하고 세계 속의 호텔 특성화학교, 직업교육의 명품 특성화고등학교로 굳건히 자리 잡길 바란다.
한편, 한국전문기자협회는 지난해 11월 ‘제3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21세기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세계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전문 분야별 식견을 갖춘 인물을 대상으로, 17개 부문 18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