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 치료는 AIR프로그램으로
개인주의가 확산되고 결혼 가치관의 변화, 이혼 증가 등 많은 이유로 우리나라의 1인가구가 빠르게 급증하고 있다. 행동에 통제나 간섭 없이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1인가구는 항상 외로움에 익숙해질 수 밖에 없다.
특히나 끼니를 혼자 해결해야 하는 외로움이 가장 크고 번거로운 일일 것이다. 때문에 바쁘고 집안일에 익숙하지 않은 혼자 사는 젊은 층은 주로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스턴트 식품은 자극적이고 염분,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반면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부족함으로 영양 불균형을 일으켜 인체 면역력이 감소되면서 여러 가지 질환이 쉽게 발병된다. 최근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는 관절염이 있는데, 바로 류마티스관절염이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비가역적관절손상, 만성통증, 강직과 기능적 손상을 일으키는 만성 염증성 질환인데 이때 자가면역질환은 우리인체를 보호해야 할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오히려 우리 몸이나 관절 등을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이 질환의 초기 증상으로는 잦은 피로감, 원인 모를 근육통, 몸이 무거워지는 현상을 느낄 수 있고 그 다음으로 조조강직 증상이 오는 경우가 많다.
조조강직은 한자세로 오래 있거나 자고 일어난 후 손목, 손가락 등과 같은 관절이 뻣뻣하게 굳으며 움직이기 힘든 증상이 한 시간 이상 지속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류마티스관절염의 초기 증상이다. 관절의 염증 정도가 심해지면 빈혈이 동반할 수 있으며 전신 쇠약감,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초기 면역체계 정상화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대전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이지스한의원 조훈범 원장은 “류마티스관절염은 염증이 관절의 활막과 피막을 벗어나는 관절 외 침범 증상이 나타날 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이 때에 주요 장기인 심장, 폐, 간 등에 염증이 퍼질 수 있기 때문인데 초기에 면역체계를 정상화하는 치료를 받게 된다면 간단한 치료로 완치할 수 있으므로 빠른 치료를 요하는 질환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로는 최근 한방치료법으로 면역체계를 정상화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AIR프로그램이 있다.
AIR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치료법인 면역약침 치료의 약침은 봉독이 사용되는데 봉독은 다양하고 복잡한 약리 기전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면역체계를 조절하고 염증반응을 완화, 신경계 및 심혈 관계 효과 등의 여러 가지 작용을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또한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자가치료의 기능을 높여 염증을 이길 수 있도록 해준다.
이밖에도 면역탕약, 화수음양단, 진수고, 왕뜸치료 등 면역력을 증강 시키는데 꼭 필요한 치료법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AIR프로그램을 통해 치료를 한 후 계속해서 면역력 저하를 막을 수 있는 생활 습관을 갖는다면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는 물론 재발까지 방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