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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d, 11월 첫 미국 콘서트 개최, ‘LA-뉴저지’도 ‘하늘색 풍선’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국민그룹 god(이하 지오디)가 한국을 넘어 미국까지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지오디는 오는 11월 7일(금), 9일(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저지에서 첫 미국 콘서트 ‘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를 열고, 미국 현지 팬들과 만난다.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전국 7만명의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진 지오디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 짓는 앵콜 콘서트에 이어, 한국을 넘어 미국까지 확대하며 전 세계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지오디는 15년 동안의 활동 기간 중 처음으로 갖는 미국 단독 콘서트인 만큼 전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대와 보다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한편, 지오디는 오는 10월 25일(토) 잠실 주경기장에서 그 간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 짓는 앵콜 콘서트를 갖는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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