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전시는 현대에 소비하고 향유할 수 있는 공예상품 디자인을 개발하고, 전통 공예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한 문화재청의 ‘전통 공예 활성화 및 제작유통 지원’ 사업의 결과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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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승효상, 철학가 최진석, 패션디자이너 장광효, 공간디자이너 마영범, 천문학자 박창범 등 각계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가 참여하여 디자인 부분에 조언을 했다. 이 조언을 바탕으로 전통 공예기술을 전승해온 장인이 한국적 생활양식을 구현한 상품들을 제작해 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이 디자인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현대적 쓰임을 함께 고민해 제작한 70여 종의 공예상품들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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