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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증권 ‘현대 able 배당성장주랩’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저성장, 저금리 기조가 고착화하면서 장기투자성 자금이 크게 늘고 있다. 자본차익을 노린 단기성 자금이 장기투자 성격의 투자수요로 대체되고 있는 셈이다.

이제는 배당을 늘려감으로써 지속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시키는 배당성장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배당성장주는 우리 증시가 선진국 형태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유망자산이다.

현대증권은 배당성장주 투자에 적당한 상품으로 ‘현대 able 배당성장주랩’를 꼽았다.

투자자들의 장기투자 문화도 확산되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 시장이 저성장, 저금리 국면이 고착화되면서 은행이자에 만족하지 못하는 투자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가치ㆍ배당주 펀드 열풍을 비롯해 연금저축, 퇴직연금 상품도 활성화 하고 있다. 과거 단기적인 수익 위주의 접근방식에서 탈피해 장기투자문화가 정착되는 과도기 단계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런 변화들은 결국 기업들의 보수적 배당정책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배당을 늘려감으로써 지속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시키는 기업들이 나타날 것이다.

‘현대 able 배당성장주랩’은 이런 구조적 변화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적합하다. 이 상품은 주주이익환원(배당증가ㆍ이익소각)이라는 한국 주식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투자해 초과수익을 모색하는 상품이다. 리서치센터와 투자컨설팅센터의 분석자료를 기반으로 랩 운용부에서 실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관리한다.

리서치센터와 투자컨설팅센터는 배당성장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한 정량자료와 모델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랩 운용부는 실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모니터링, 리밸런싱, 포트폴리오 재구성 등 운용을 담당한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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