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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토신 ‘고성 코아루 더파크’ 견본주택, 주말까지 1만5천여 명 방문

▶ 26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까지 총 1만 5천여 명 방문해 분양열기 최고조
▶ 고성 지역 유일의 남해 바다 조망과 수변공원 조망으로 쾌적한 자연환경 자랑
▶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11가구 구성

한국토지신탁이 경남 고성군 수남리 515번지 일대에 선보인 ‘고성 코아루 더파크’가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견본주택 개관 이전부터 주차공간이 만차를 이루고 긴 대기열이 늘어서는 등 방문객들로 붐비는 상황이 연출됐다. 특히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 날부터 주말까지 총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찾아 ‘고성 코아루 더파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견본주택을 찾은 이들 중 대다수가 고성 지역 내 거주하는 실거자주들이었다. 기존에 고성 지역에 신규 분양 물량이 뜸해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많아 견본주택이 문을 열기 이전부터 분양 관련 상담을 받기 위해 줄을 서는 모습도 보였다.


이처럼 인기를 보인데 대해 분양관계자는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고성 지역에 들어서는 최대 규모이자 최고층을 자랑하는 만큼 기존에 분양한 단지와 차별화된 평면과 커뮤니티 시설들이 대거 들어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라면서 “단지가 지역 최대 규모의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향후 지역 일대 부동산 시세를 주도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탄생하게 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하는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경남 고성군 수남리 515번지 일대에 입지한 단지로 지하 2층~지하 20층 5개동, 전용 59~84㎡, 총 411가구로 구성됐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규모의 단지인 것이 특징이며 지역 최초로 4Bay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해 타 단지와의 차별화를 높였다. 특히 단지 전면으로 고성 지역에서 유일하게 남해 바다 영구 조망을 누릴 수 있어 어느 단지보다 뛰어난 조망을 갖췄다.

또 단지 주변으로 남산공원과 수변유수지 생태공원(예정)이 갖춰져 있어 단지 가까이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남산공원 등산로가 단지와 연결될 예정으로 향후 공원 내 오토캠핑장 이용이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어 가족들과 함께 여가생활 즐기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고성초와 대성초, 고성중, 고성중앙고 등 뛰어난 학군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학교를 다니기에 편리하고 병의원, 금융시설, 법원 등이 밀집된 고성군청과도 도보로 오갈 수 있을 만큼 지리적으로 가깝다. 여기에 단지 남쪽으로 남포국가어항이 문화복지시설과 친수공간 등을 갖춘 다기능 복합어항으로 2016년 완공될 예정이다.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더불어 풍부한 배후수요도 고루 갖췄다. 포스코플랜텍(주), (주)가야중공업 등이 입주 예정인 안정일반산업단지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고성군 내 조선산업특구도 조성 중에 있어 배후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단지 가까이로 대전~통영 간 고성IC가 위치해 있고 국도 33호선 및 지방도 1009번 도로와도 인접해 인근 지역인 통영과 거제, 진주 등 인접 도시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현재 ‘고성 코아루 더파크’ 견본주택은 현재 경남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 8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10월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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