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양산신도시 양우5차 3순위 청약접수결과 타사 대비 2배 접수

양산 전용85㎡초과 1순위 통장 양우3차에서 대부분 소진 5차는 3순위 결판

지난 26일(금) 양산신도시 양우내안애5차의 3순위 청약결과 당해지역 마감이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양산시 지역내 전용면적 85㎡초과 1순위 통장이 지난 8월 양우3차에서 대부분 소진되어 대형평형은 사실상 3순위가 대부분일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전 세대 당해지역에서 마감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양우5차는 주변에서 같은 날 분양중인 전용85㎡초과의 타사와 비교시 청약접수건수가 2배 가량 많다. 이는 중•소형 복합단지의 시세 형성에 한계성을 인지한 소비자의 선택이 반영 되었으며, 앞서 3차 분양에서 인정받은 양우 건설의 높은 상품성과 입지적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주변 부동산은 “양우5차의 당해지역 순위내 청약마감은 양우3차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라고 평가했다. “정부의 9.1대책에서 밝힌 택지공급의 중단 등 당분간 신도시 개발이 제한되어 신도시의 신규 아파트 분양을 원하는 수요가 증가하였으며, 양산신도시의 지속적인 가격상승과 미분양이 거의 없는 시장분위기도 한 몫 했다”며 전체적인 시장추이에 무게를 실었다.

양산신도시 개발의 축이 이번 양우 5차가 분양중인 3단계 지역으로 집중되면서 양산신도시
블루오션 ‘황산문화체육공원’의 최대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는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 견본주택 오픈 3일간 약 3만5천여명의 사람들이 몰리며 주변의 부산, 창원, 김해, 울산 지역에까지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거기에 한눈에 들어오는 낙동강 프리미엄급 조망까지 가능해 3차에 이어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양산~화명간 강변도로가 개통돼 부산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ITX가 정차하는 물금역과 가까워 한 정거장이면 부산 도착이 가능하며 대구, 대전,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양산 물금신도시 지역과 김해지역을 잇는 국지도 60호선의 연결대교 낙동대교를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낙동대교가 완공되면 양산신도시 물금지역과 김해 상동지역의 접근성이 기존 18.1Km에서 6.8Km로 3분의1로 대폭 단축돼 김해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해질 전망이다.

이번 양우 5차는 지하 1층~지상 26층 7개 동, 전용 95㎡ A∙B타입 총 559가구 규모로, 3차에서 이미 검증 받은 전 가구 5-Bay 설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설계된다.

남향위주로 배치해 환기성 및 채광, 개방성을 극대화했고, 주부들을 위한 팬트리, 맘스데스크, 아일랜드식탁 거기에 공간활용이 뛰어난 가변형 벽체까지 제공한다.

외관도 차별화했다. 주변 경관을 배려해 타워형, 판상형 등 입체적 배치 형태를 도입했다. 타워형임에도 5-Bay를 적용, 개방성극대화와 3면 개방으로 환기성까지 고려하여 설계했다.

주차장은 세대당 1.37대로 마련된다. 일부 주차장은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설계돼 편의성을 높였으며, 모두 지하로 조성된다. 지상에는 잔디광장, 그린플라자, 쉼터, 산책로, 바닥분수 등의 테마공간이 조성된다.

어린이집이 별동으로 들어와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들의 이용이 편리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학원•스쿨버스 승하차 장소 등도 조성된다.

입주민 전용 운동시설인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탁구장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되며 무인택배시스템도 계획돼 있다.

분양관계자는 “이번에 분양되는 양산신도시 양우내안애 5차 아파트는 우수한 주변환경과 교통 및 교육환경으로 실거주자에게는 편안하고 고급스런 삶을 제공하고, 양산의 개발축을 따라 입지하고 있어 개발 후광 혜택을 고스란히 가져갈 수 있는 투자여건 또한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다른 양산신도시 아파트에서는 누리지 못한 아름다운 풍경을 실내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고, 교통 및 대규모공원 인접생활권 등 입지적 장점이 있다”며 “편안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꿈꾸던 수요와 개발호재를 통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며 5차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1599-52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