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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4 이후 인천아파트 매주 연속상승

부동산대책효과로 인천논현지구 아파트거래급증

인천지역 아파트 값이 7. 24부동산대책발표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아파트가격은 매주 0.04%의 오름세를 보여 수도권 전 지역 매매가격 상승폭이 늘었다.
전세시장도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꾸준히 오름세다. 서울이 주간 0.06%의 상승률을 나타냈고 인천은 각각 주간 0.05%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아파트가격과 전세가격이 상승됨에 따라 분양 및 전세를 구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늘어났지만 현재 인천 논현지역의 전세매물 및 분양매물은 턱없이 부족하여 인천의 전세난이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지역의 대규모주거단지 인천논현동 유호N시티아파트는 계약즉시 입주할 수 있으면서도 선납이자공제와 분양가보장조건으로 실질적인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분양 및 전세수요자 등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인천은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늘고 있는 가운데 ▲용인 0.09% ▲의왕 0.09% ▲과천 0.08% ▲평택 0.07% ▲광명 0.06% 등으로 주간오름세를 보였다. 인천 논현지역은 서울과 2~30분내 거리의 이점으로 수혜를 받은 택지지구로 유호N시티아파트 중대형 평수는 500만~1,000만원 올랐으며, 용인은 풍덕천동 일대 수지체육공원과 신분당선 연장 오름세가 이어졌다. 동보4차 등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의왕은 대단지 중소형 면적이 매물 품귀 속에 강세를 보이며, 내손동 래미안에버하임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전셋집부족으로 인하여 ▲광명 0.20% ▲인천 0.10% ▲수원 0.10% ▲안양 0.10% ▲의왕 0.09% ▲평택 0.07% ▲안성 0.07% 등으로 주간오름세를 보였다. 광명은 전세시세가 계속 오르고 있고 매물이 나오면 바로 거래가 되고 있다. 철산동 주공13단지, 하안동 주공4단지 경우 250만~500만원씩 올랐다.
이렇게 계속 올라가는 전세매물 사이 광명과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인천논현 유호N시티 아파트는 특별한 전세는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변부동산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DTI, LTV 등 부동산 규제완화로 아파트시세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전세입자들이 집을 구매하려는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전세입자들은 계속 오르는 전세금 때문에 전세보다 매매를 선호하는 추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것이다.

(문의 : 논현 N-City 1577-741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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