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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重ㆍENG, 합병 발표 후 첫 기업설명회 개최
-30일 오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IR 개최
-박대영 삼성重 사장, 박중흠 삼성ENG사장 참석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오는 12월1일 합병을 앞두고 있는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이 공동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30일 오전 10시30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합병 배경 및 시너지를 설명하는 IR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합병 발표 후 두 회사가 공동 IR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왼쪽)과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오른쪽).

두 회사는 매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매년 IR을 진행해왔는데 올 해는 합병을 앞두고 있는 만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이 자리에는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직접 참석해 합병 준비 과정 및 시너지 효과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sjp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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