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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캐피탈, 미얀마 법인 출범
BS금융그룹은 자회사인 BS캐피탈이 지난 26일 미얀마 양곤에서 ‘BS캐피탈 미얀마 법인 출범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BS캐피탈은 국내 여신금융전문회사 최초로 미얀마에서 영농자금과 내구재 구입자금, 학자금 대출 등 서민들에게 특화된 금융지원을 하게 된다. 또 양곤 외곽 농어촌 지역의 초등학교 책상 교체, 우물파기 지원사업, 미얀마 현지인을 상대로 한 금융지식 교육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성세환(왼쪽 여섯번째) BS금융 회장과 서병수(왼쪽 다섯번째) 부산시장, 더 싼싼 위(오른쪽 네번째) 미얀마 양곤주 재무부 장관 등이‘ BS캐피탈 미얀마 법인 출범식’에서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BS금융]

한편 BS금융은 부산대 및 미얀마 다곤대와 ‘부산행복창조 글로벌 인재양성 협약식’을 열어 미얀마 다곤대 학생이 부산대 교환학생으로 유학 시 필요한 항공료와 체재비 등을 연간 20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황혜진 기자/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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