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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과 연결되는 일산 요진와이시티 전용 84㎡ 지금이 기회

전셋값 상승과 주택 거래량 증가에 따른 매매가 상승으로 어느 때보다 내 집 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서울과 수도권에선 강남과의 접근성이 좋은 아파트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서울이나 수도권 아파트의 시세를 살펴봐도 강남과의 접근성에 따라 현저하게 차이가 나고 있고 최근에도 분양가 이상의 시세차익을 가져가고 있다.

최경환 새 경제팀이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 조기 추진을 계획하면서 GTX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GTX 노선 중에 일산 킨텍스~강남 삼성~동탄 구간이 가장 먼저 추진된다. 기존 전철로는 일산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됐으나, GTX로는 20분이면 강남 삼성까지 도달 할 수 있다.

일산신도시•화정 지역 내 20년 가까이 노후 된 아파트 단지를 두고 마지막 신도시 개발 단지인 ‘일산 요진와이시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일산에서 강남까지 20분대로 주파 가능한 GTX 대곡역이 인근에 확정 추진되어 일산아파트 중 최대의 수혜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이 단지의 경우 기존 일산신도시 내 16년 만에 공급되는 유일한 새 아파트인데다 역세권을 끼고 2천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꾸며져 희소성과 신도시의 모든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초입에 상업기능만 강조한 주상복합과는 다르게 공동주택, 교육시설, 업무타운, 대형마트, 유럽형 노천까페, 영화관 및 문화시설 등 하나의 단지 안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미래형 복합주거단지(MXD)로 개발되며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지하 4층, 최고 지상 59층 아파트 6개 동 2,404가구다.

 


전용면적은 59~244㎡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의 60% 이상을 갖췄다. 현재 전용 59㎡는 분양마감이 되어 프리미엄까지 형성되어 있으며 수요가 많은 전용 84㎡는 곧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 아파트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각종 기술이 적용됐다. 일본 롯본기 힐즈의 시행사인 모리사가 전체적인 컨셉을 기획했고 라스베이거스의 벨라지오호텔을 디자인한 찰스그룹이 상업시설, 미국에서 초고층 설계로 유명한 디스테파노가 건축 디자인, 세계적인 초고층빌딩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캐나다의 RWDI사가 구조설계를 맡았다.

‘일산 요진와이시티’ 현장은 일산신도시 초입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자가용으로는 상암 DMC는 10분대, 여의도는 3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도보 2~3분 거리의 초역세권이다. 광화문, 강남, 파주, 인천 등 서울과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단지 앞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방문예약제로 견본주택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계약금은 5%이며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88 – 813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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