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오는 10월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분양을 앞두고 주부 홍보단인 미자팸(Mi-JA FAM)의 활동이 시작됐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패밀리 앞 글자를 따 명명된 미자팸 주부 홍보단은 주요 마케팅 대상인 하남시, 강동구, 송파구 거주 기혼 여성 15명으로 구성됐다.

조상대 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아파트는 구전효과가 큰 영향력을 미치는 제품이고 주부들이 아파트 분양의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아져 주부홍보단을 운영하게 됐다”며 “주부 특유의 친밀함으로 소비자들에게 미사강변센트럴자이를 잘 홍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주부홍보단은 오는 10월 견본주택 개관 시까지 홍보와 상담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들어서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http://www.ms-xi.co.kr)는 미사강변도시의 친환경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고 2018년 개통되는 5호선 연장선 미사역과 강일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지하2층, 지상29층 12개동, 전용 91~132㎡, 총 1222가구 규모로 10월 분양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2동 983-5번지 대치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문의:1644-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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