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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데이즈호텔 2차, 관광객 늘어남에 따라 투자자들 관심 쏠려

최근 수익형부동산의 투자바람이 불고 있다. 오피스텔과 상가보다 비교적 관리가 쉽고 수익률이 높은 호텔투자로 몰리고 있다.

우리나라 관광산업은 꾸준히 발전해 세계적인 추이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성장하였다. 따라서 하와이나 발리보다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제주도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투자에 관심이 높은 40, 50대의 여유 자금이 수익형부동산인 호텔객실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분양중인 수익형 호텔은 명동르와지르, 속초라마다, 밸류 디아일랜드, 비스타케이, 성산라마다, 제주서귀포 데이즈호텔 클라우드2차 등이 분양 중에 있다.

전문가들은 위치, 브랜드, 운영사 등의 여러 가지 사항을 꼼꼼히 따져 보고 투자를 결정해야 안정적일 수 있다고 충고했다.

또한 호텔의 브랜드가 세계적인 브랜드인지, 호텔의 규모와 입지가 월등한지, 실내 및 야외 부대시설의 규모와 호텔의 운영능력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5월 분양했던 서귀포 데이즈호텔 1차(281실)의 경우는 단 3주에 걸쳐 분양이 완료되었고 새롭게 분양을 시작하는 서귀포 데이즈호텔 2차(241실)는 현재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델하우스에 많은 사람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관계자는 "호텔전문 글로벌 기업인 윈덤그룹은 전세계에 7,380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고 데이즈 호텔은 중국에서 125개의 데이즈 호텔이 운영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서귀포 데이즈호텔 2차(데이즈호텔 클라우드 2차)호텔은 전용면적 22㎡~35㎡으로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바, 조식뷔페 등의 기본 부대시설 외 약1900평의 대지에 투숙객을 위한 호텔 전용 초대형 글램핑장과 야외 수영장, 바베큐장 등 국내 최대규모의 야외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데이즈호텔 2차 전객실에 테라스를 설치하며, 테라스 면적(1.5평~2.5평)은 분양가격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이다.

한편 바다 조망을 갖춘 객실은 전 객실의 70%이며, 모델하우스로 방문 후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문의 : 02-569-039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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