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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위, 코바코 사장에 곽성문 전 의원 임명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곽성문(62) 전 의원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26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에 곽성문 전 의원을 임명했다. 곽 전 의원은 전날 코바코주주총회에서 사장 후보자로 추천, 지난 7월 이원창 전 사장의 자진사퇴 이후 공백이 된 사장 자리에 앉게 됐다.

MBC 기자 출신인 곽 전 의원은 대표 친박계 인사로, MBC 자회사 사장을 겸임하던 2004년 17대 총선에 출마해 당선됐으며이후 자유선진당으로 옮겨 사무총장을 지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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