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입주자 취향따라 다양화 특화평면
GS건설‘ 위례 자이’
GS건설이 오는 26일 수도권 최고 선호도를 자랑하는 위례신도시(A2-3블록)에서 ‘위례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을 진행한다.

위례자이는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단지로 101~134㎡ 지하 2층~지상 8~19층 11개동, 51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에서는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3면 개방형 평면, 5베이 평면 등 기존 단지와 차별화되는 다양한 특화평면이 선보인다. 앞서 분양된 김포 한강센트럴자이에서 선보여 높은 인기를 끌었던 3면 발코니 평면이 전체 가구 중 50% 이상 구성됐고, 위례신도시에서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기록한 테라스하우스 26가구, 펜트하우스 7가구 등도 포함돼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라스하우스는 단지 앞쪽으로 흐르는 창곡천을 전망할 수 있는 전면부 3개 동의 지상 1층에서 2~3층으로 설계된다. 테라스 면적은 각 타입별로 약 20㎡부터 최대 약 40㎡까지 제공돼 정원, 바비큐장, 짐(GYM), 티하우스 등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테라스하우스나 펜트하우스 외 일반 가구는 최소 80%가 넘는 높은 전용률이 적용된다.

또한 이 아파트는 전 가구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와 조망이 우수하고 169%의 낮은 용적률로 쾌적한 단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입주자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역인 복정역과 신설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우남역, 2021년까지 신설 계획인 경전철 위례중앙역(가칭)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다. 위례신도시 중심 상업시설인 트랜짓몰과도 접해 있고 부지 남쪽으로 수변공원과 저층 단독주택지가 구성돼 있어 개방감 또한 뛰어나다. 1644-4277

김수한 기자/soo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