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2시범단지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 4.0’로 다시 한번 출사표를 던진다. 반도건설은 1ㆍ2기 동탄 신도시에서 최고청약경쟁률, 최다 분양, 완판행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5블록에 지하 3층~지상 40층에 7개 동, 84㎡(453가구), 95㎡(287가구) 등 총 740가구의 단지로 구성된다.

앞으로 조성될 시범단지 내의 생활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단지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동탄역이 가까이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복합화초등학교가 단지 앞에 위치했을 뿐 아니라 초ㆍ중ㆍ고 교육벨트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시범단지 내에 위치한 대형 중앙공원이 가깝고, 단지 내 조경도 풍부하다.

수납공간이 크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주부 멀티공간도 제공된다. 가변형 벽체 등의 평면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세종시에 이어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공동 디자인한 ’카림 애비뉴 동탄‘상가가 들어선다. 스트리트몰 형의 6만㎡가 넘는 대규모 타운형 상가다. 상가 앞에 있는 시범단지 내 대형 중앙공원과 함께 어우러지며 휴식, 쇼핑, 만남, 문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분양이 계속 성공한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내의 물량이라 벌써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많다.”며 “동탄2신도시에서 이어지는 시리즈 분양인 만큼 ‘대표 아파트’로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반도건설은 동탄2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외에도 9월 대구와 양산지역에서 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다. 031-8003-1800

박병국 기자/ c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