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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규모 기업 밀집지역, “판교역 SK허브” 오피스텔 분양

▣테크노벨리 1,000여개 기업, 16만명이 몰려온다...

최근 판교신도시 부동산시장이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의 판교 테크노벨리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는 소식 때문이다.

현재 판교신도시에는 SK케미칼, 삼성테크원, 안철수연구소, NHN엔터테인먼트, NC소프트, 포스코, 넥슨 등의 다양한 기업체가 들어서 있다. 여기에 오는 2015년까지 총 300여 개의 IT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고용인구 약 16만 명과, 유동인구가 약 30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입주기업 직원들은 연봉이 높고 소형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젊은층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비해 소형주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오피스텔 또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태다.

SK건설이 판교 역세권에 공급한 SK HUB 오피스텔은 판교신도시 유일의 단지형 대단지 오피스텔로 지하 6층~지상 8층 3개 동 전용면적 31.15~84㎡ 1084세대다.

단지내 판매시설을 갖추고 있고 휘트니스센터, 샤워실, 독서실, 회의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동과 동 사이에 정원 조성을 비롯해 옥상정원 등 녹지공간으로 설계된다. 세대별 물품 보관창고를 제공하며 지역난방으로 관리비가 저렴하다. 서쪽으로는 약 14만평의 낙생대공원을 끼고 있어서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주차공간은 세대당 1.02대로 넉넉하다.

신분당선 판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SK허브오피스텔은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지하철 강남역까지 4정거장으로 13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 판교 IC를 통해 서울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도 뛰어나다. 

sk허브 오피스텔은 판교신도시 중심상권인 알파돔시티 개발의 최대 수혜지로서 인근 쇼핑, 문화, 교육, 여가, 의료 분야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알파돔시티는 SK허브 단지 맞은편에 들어서는 삼성동 코엑스 4배 정도인 4만평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업무시설, 할인점, 호텔, 멀티플렉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외에도 현대백화점과 알파리움이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판교역세권에는 1~2인 가구가 거주할 소형 오피스텔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며 향후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한 소형 오피스텔 매물을 찾는 문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역세권 프리미엄에 광역교통망, 주변 낙생대공원 등의 풍부한 자연환경까지 갖춘 오피스텔로서 벌써부터 임대 문의가 급증,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031-605-131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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