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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요리 만들고 올바른 식습관도 배워요”
서울청소년수련관서 ‘스마트 이팅’
서울시립 서울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스마트 이팅(Smart Eatingㆍ올바른 식습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성장기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번 프로젝트는 ‘식습관 개선’ 이라는 주제로 패스트푸드의 위험성 교육, 요리활동, 캠페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

1회차에는 스마트 이팅 프로젝트 및 참가자 소개, 식습관 중요성 교육 및 식습관 설문조사 등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이후 2회차에는 바른 먹거리와 관련된 기관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3회차엔 식습관 발표 등의 자가 체크 시간을 갖는다. 4회차에는 영양있는 간식요리 조리법 배우기, 5~6회차에는 바른생활 먹거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면 서울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outh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메일(yeonhuij22@naver.com)로 보내고 1인당 참가비 5만원을 입금하면 된다.

문의 서울청소년수련관 (02)2266-8247.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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