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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교육 프로그램 ‘음악으로 생각하기’, 전국 사업설명회 열어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국내에서 유일한 사고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음악교육 프로그램 ‘음악으로 생각하기’가 본격적으로 전국적인 사업설명회에 나선다.

‘음악으로 생각하기’는 9월 추석연휴 이후부터 서울, 일산, 부천 등 수도권을 시작으로 대전, 청주 등의 충청권과 대구, 부산권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사업설명회를 10월까지 진행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프로그램 소개와 기존 음악시장의 문제점, 그리고 유아기 시기 음악교육의 필요성을 예비 창업자와 학부모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단순히 악기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음악과 다양한 표현을 통해서 사고력을 키워주고 음악으로 재구성하는 ‘음악으로생각하기’는 3세에서 7세까지의 어린이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전통적인 방법처럼 단순하게 음악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음악동화와 함께 스토리를 읽고 스토리를 음악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서 음악으로 재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통합적인 융합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영유아 어린이들에게 생각하는 힘과 창의력 발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음악교육도 새롭게 변화하고 있어 ‘음악으로 생각하기’ 프로그램이 이러한 추세에 부합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설명회에는 기존 음악교육 프로그램에서 식상함을 느끼는 현직 음악교육 종사자나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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