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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푸드 웰빙] 저스트주스 클렌즈 열풍…푸석한 얼굴이 싹~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광고회사에 다니는 배모씨. 연일 야근에 야식에 불어나는 살과 푸석해진 피부때문에 고민이었다. 주변에서 ‘저스트주스 클렌즈’를 마셔보라는 권유가 있었다. 만만찮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입하려 전화를 걸었지만 “죄송합니다. 주문하셔도 기다려셔야 하는데 괜찮으시겠습니다”라는 답이 돌아왔다.

방송을 통해 박지윤과 아이비, 엄지원 등 유명 연예인 뿐 아니라 할리우드 스타들이 마시며 미용효과와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것이다. 생산량이 주문량을 따라 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 주스는 몸매와 건강관리에 많은 투자를 하고 각별한 관심을 쏟는 강남 미세스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서 ‘강남 미세스주스’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젊은 층 사이에서도 클렌즈 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저스트주스 클렌즈’ 후기를 보면 “3일만에 몸이 가벼워 졌다” “얼굴에 붓기가 많이 빠졌다” “식욕이나 식탐을 줄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등 반응을 보이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최근엔 클렌즈를 단발성으로 즐기는 게 아니라 아예 식사 대용으로 해결하는 ‘주스족’이 늘어나 하나의 트렌드로 잡아가고 있는 분위기다. 밥이나 빵 등 탄수화물 중심의 식생활을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클렌즈가 완벽한 대체 역할을 하는 것이다.

‘저스트주스 클렌즈’ 시리즈로 클렌즈 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올가니카의 경우 고객 1만명을 돌파해 지난 1일부터 가격인하를 단행했다.

올가니카 관계자는 “가격인하와 동시에 판매량이 4~5배 가량 급증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저스트 클렌즈주스를 접할 수 있도록 가격 인하는 물론 주스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의 일환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과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가니카의 모든 클렌즈는 열을 가하지 않는 HPP 초고압 살균공정을 거친 국내 최초의 클렌즈이자, 해썹(HACCP) 시설에서 엄격한 위생 기준 아래 생산되는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클렌즈다. 위생 상태와 공정의 투명성을 담보할 수 없는 여타의 클렌즈와는 완전히 차별화된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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