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에몬스가구는 하반기 침실 신제품 ‘내츄럴젠’을 선보였다. 직선으로 시원하게 뻗어 있는 나무를 모티브로, 나뭇결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시각적인 표현한 게 특징이다.

군더더기 없는 간소주의 디자인은 클래식, 내츄럴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머드브라운 포인트로 사용된 손잡이는 애시원목으로 가공돼 자연주의 감성을 상세하게 표현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전체 시리즈의 서랍에 댐핑 언더레일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간결한 선의 입체감이 느껴지는 침대헤드와 소품에 사용된 검정 철제다리는 멋스럽고 트렌디한 공간을 연출해준다. 또 침대헤드에 선반기능과 조명기능을 가미해 실용성을 더했으며, 침대하부에 서랍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늘렸다.

내츄럴젠 침실시리즈는 압축된 크기의 화장대와 3단 서랍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우선 친환경 자재와 내구성이 강한 친환경 LPM(저압의 함침지) 소재마감으로 친환경적이다. 옷장, 이불장, 다용도장, 반장 등의 내부 수납 및 악세사리 서랍의 용도, 기능별 구성으로 맞춤형 사용이 가능하다. 자칫 옷깃과 손가락이 낄 수 있는 위험성을 감안해 부드러운 안전경첩을 사용해 위험요소를 제거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상하 분리형으로 제작해 조립 및 운반이 쉬우며, 하단에 서랍을 구성하여 문짝을 따로 열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장롱내부에 공기정화, 탈취효과 등을 위해 참숯구슬을 내장하고 천연옥, 천연황토로 마감된 에코보드를 사용해 원적외선과 음이온 등을 발생시켜 공기중에 유해물질과 세균을 제거한다.

에몬스는 부담없는 비용으로 화사한 집안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도록 10월 31일까지 ‘격이다른 공간제안전‘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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