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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투협, ‘증권영업 실적 2배 향상을 위한 액션러닝’ 과정 신설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증권사 지점영업이 모바일 거래증가 등 내방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신규고객을 확보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증권영업 실적 2배 향상을 위한 액션러닝’ 과정을 오는 11월 14일부터 신설하고 10월 2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정보통신 발달로 인한 영업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증권영업 실적향상을 위한 새로운 영업모델과 패러다임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증권영업 향상을 위한 액션을 [로드맵-DM-TM-상담-CRM]의 5개 모듈로 구성하고 실전과 실행에 역점을 두어 금융영업시 필요한 핵심내용을 [교육-트레이닝-실행-코칭] 시킴과 동시에 현업에 활용 가능한 사례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의 이재형 강사는 미국 뉴욕 메릴린치증권, 국내 씨티그룹 프라이빗뱅크 한국대표와 현대증권, 삼성증권 등에서 PB 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또한 윤경일 강사는 금융회사의 B2C 개인영업 부문, 특히 ODS(Outdoor Sales)를 통한 시장개척 영업분야의 이론과 실전을 겸비하고 여러권의 서적도 저술한 아웃바운드 영업전문가이다.

교육기간은 11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10일간 총 40시간이며,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투자회사의 영업직원, 영업교육 담당자, 영업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다.

수강신청 및 기타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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