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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짜-신의 손', 400만 향해 간다 '끝없는 흥행질주'
'타짜-신의 손'이 36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월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이하 타짜2)은 지난 22일 하루 3만 89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360만 8409명이다.



'과속스캔들', '써니'로 1600만 관객을 동원한 대한민국 대표 흥행 감독 강형철의 섬세하고 탄탄한 연출력과 강렬한 승부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짜릿한 긴장감 그리고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이하늬, 김인권,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그리고 김윤석까지 원작만화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유쾌한 앙상블로 호평을 불러 모으고 있다.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단 기간 200만 관객 돌파, 역대 청불 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 등 신기록을 세우며 성인들을 위한 최강의 오락영화임을 입증한 '타짜-신의 손'은 2014년 청불 영화 최고 흥행 스코어 기록을 세우고 400만 돌파를 넘보고 있다.

삼촌 '타짜-신의 손'은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6만 9838명의 관객을 모은 '메이즈 러너', 2위는 4만 4647명의 관객의 선택을 받은 '비긴 어게인'이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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