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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로열파이럿츠 ‘소리없는 돌풍’…멤버 제임스 ‘라푸마’ 모델 발탁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글로벌 아이돌 록밴드 로열 파이럿츠(문, 수윤, 제임스)의 제임스가 ‘라푸마’의 새 얼굴이 됐다.

로열 파이럿츠의 멤버 제임스가 LF(대표 구본걸)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의 광고 모델로 신민아와 함께 발탁됐다.

뉴질랜드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TV CF에서 제임스는 대자연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체지방 3%의 완벽한 식스팩 몸매를 자랑하는 제임스는 도심 혹은 거친 아웃도어 필드 속에서 강인하지만 부드러운 남성미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제임스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의 관계자는 “제임스의 도회적이고 시크한 마스크와 모델을 능가하는 비율, 건강한 이미지 등이 라푸마가 지향하는 모델의 이미지와 부합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메인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라푸마의 새 모델로 활약 중인 제임스와 신민아는 지난 20일 용산가족공원에서 진행된 라푸마 ‘리듬캠핑’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이벤트를 가졌다.

또한 제임스가 속한 로열 파이럿츠와 함께 성시경, 김태우, 케이윌, 빈지노와 참여 가수로 등장해 가을밤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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