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물금신도시 양우건설 양우내안애 3차, 4일만 100% 완판…업그레이드된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 견본주택 개관
양우건설이 양우내안애 3차에 이어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가 오픈했다.
지난주 계약 4일간 3차의 완판에 이어 양산 최초의 5-Bay 설계된 양우내안애 5차도 역시 오픈3일간 견본주택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양산신도시 분양시장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26층 7개 동, 전용 95㎡ A∙B타입 총 559가구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분양을 완료한 3차에서 이미 검증 받은 전 세대 5베이 설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모든 아파트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환기성 및 채광, 개방성을 극대화했고, 주부들을 위한 팬트리, 맘스데스크, 아일랜드식탁, 공간활용이 뛰어난 가변형 벽체까지 갖췄다.
또 탁 트인 시야와 프리미엄급 조망을 갖췄다. 단지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낙동강과 약 187만㎡의 황산문화체육공원이 가까이에 위치한다.
미래가치 또한 뛰어나다. 황산문화체육공원은 양산시가 전략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대규모 공원으로 향후 3단계 개발 계획을 통해 약700억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우선적으로 낙동강 생태탐방선 선착장 공사(2015년, 15억 투입예정), 오토캠핑장(국민여가캠핑장) 조성(2015년, 20~30억 투입 예정), 기타 다양한 체육시설 및 번지점프장 등 체험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2014년 양산~화명간 강변도로가 개통되어 부산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ITX가 정차하는 물금역과 가까워 한정거장이면 부산도착이 가능하고, 대구, 대전,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시는 양산 물금신도시 지역과 김해지역을 잇는 국지도 60호선의 연결대교 낙동대교를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 낙동대교가 완공되면 양산 물금신도시와 김해 상동지역의 접근성이 기존 18.1Km에서 6.8Km로 3분의1로 대폭 단축되어 김해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해 진다.
양산 양우내안애 5차는 우수한 주변환경과 교통 및 교육환경으로 실거주자에게는 편안하고 고급스런 삶을 제공하고, 양산의 개발축을 따라 입지하고 있어, 개발 후광 혜택을 고스란히 가져갈 수 있는 투자여건 또한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다.
주차장은 세대당 1.37대로 마련되고 일부 주차장은 주부 등 초보자를 위해 확장형 주차공간으로설계되며, 모두 지하로 조성되어 안전하다. 지상에는 잔디광장, 그린플라자, 쉼터, 산책로, 바닥분수 등의 테마공간이 조성된다.
어린이집이 별동으로 들어서 이용이 편리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학원•스쿨버스 승하차 장소 등도 조성되는 등 생활환경 또한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입주민 전용 운동시설인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탁구장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외관도 차별화했다. 주변 경관을 배려해 타워형, 판상형 등 입체적 배치 형태를 도입했다. 타워형임에도 5-Bay를 적용, 개방성극대화와 3면개방으로 설계하는 등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 그 동안 다른 양산신도시 아파트에서는 누리지 못한 아름다운 풍경을 실내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고, 도로교통 및 대규모공원 인접생활권 등 입지적 장점이 있다"며 "편안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꿈꾸던 수요와 개발호재를 통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며 5차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했다.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3순위 청약일이 예정돼있다.
견본주택은 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