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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 어디가’ 결방, 인천 아시안게임 박태환 경기 중계 “진짜 사나이는?”
[헤럴드경제]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19일 개막한 가운데 경기 중계로 지상파 3사 일부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이 결방된다.

MBC는 21일 편성된 ‘일밤’의 편성을 바꿔 1부 ‘아빠 어디가’는 결방되고 2부 ‘진짜 사나이’는 오후 4시30분 방송됐다.

이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 결선에 진출한 박태환 선수의 경기 중계에 나선다.

이후 오후 8시 20분 ‘뉴스데스크’를 편성했다. ‘왔다 장보리’, ‘마마’, ‘시사매거진 2580’ 등은 이전과 같은 시간에 방송된다.

SBS는 ‘런닝맨’에 방송 후 오후 6시 30분부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및 유도 경기를 중계한다. 이에 따라 오후 8시 방송되던 ‘8시 뉴스’는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KBS 2TV의 경우 주요 경기가 KBS 1TV에서 중계되기 때문에 편성에 큰 변동은 없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결방, KBS가 채널이 2개라 슈퍼맨은 하는구나”, “아빠 어디가 결방, 다음엔 여군특집 때문에 계속 결방 아닌가”, “아빠 어디가 결방, 박태환 선수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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