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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최대 광주전남 나주혁신도시, 상가 확보 전쟁 치열

토담건설 리치타워 분양 시작… 최고 상권 평가 속 문의 급증

지난 상반기 정부의 전〮월세 임대 소득 과세 방침의 영향으로 아파트에서 상가 투자로 돌아선 부동산 투자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고 있는 세종시, 신도시, 혁신도시의 신규 분양 상가의 경우 일부 상가 분양가가 서울 강남을 뛰어넘는 수준을 형성하는 등 분양 경쟁이 치열하다.

그 중에서도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최대 규모의 공공기관 이전이 예정되어 있는 ‘광주•전남 나주혁신도시’는 가장 주목해야 할 지역 중 하나이다.

광주•전남 나주혁신도시는 전남 나주시 금천면, 산포면 일원에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전KPS, 전력거래소 등 에너지 분야 공기업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한국 방송 통신전파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농업, 정보 통신, 문화예술 각 분야의 공공기관 16개의 이전이 예정되어 있다.

올해 11월을 기점으로 이전이 예정된 16개 기관 중 총 13개 기관의 이전이 완료된다. 모든 기관의 이전이 끝나면 공공기관 종사자를 포함, 총 2만 가구, 5만 명의 계획 인구가 배후지역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기관의 이전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일부 상가의 경우 이미 평당 1천만 원 가까운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등 내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낮게는 5%에서 많게는 94%까지 치솟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광주•전남 나주혁신도시 내에서도 최고 상권 입지를 자랑하는 혁신도시상가 ‘리치타워’의 상가 분양이 시작되면서 벌써부터 분양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리치타워는 핵심상가 중심지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가장 구매력이 높은 공공기관으로 꼽히는 한국전력 및 한국 KDN과 인접해 두터운 소비층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리치타워의 경우 공동주택지구와 맞닿아 있어 아파트 상권과 인근의 오피스 상권을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접 상가, 근린상가, 로드상가를 잇는 1+1 상권 형성으로 향후 광주전남혁신도시 중심상권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전했다.

혁신도시 내 한국전력공사 맞은편에 위치한 ‘리치타워’는 나주혁신도시 토담건설이 시공을 맡으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설계로 부동산으로써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연면적 32,347㎡,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예정)로 추천업종으로는 은행, 커피전문점, 편의점, 통신사 등을 비롯해 미용실, 식당가, 병의원, 사무실, 휘트니스 등이 있다.

나주혁신도시의 프리미엄 상가 리치타워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naju.todamhuro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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