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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승배기역 랜드마크, ‘상도스타리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이목

정부의 연이은 규제완화 대책 발표로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주택구매 여건이 좋아지자 그 동안 관망세로 일관했던 수요자들도 하나 둘, 내 집 마련 계획에 나서는 분위기다.

서울지역의 경우 알짜 단지로 평가 받는 분양현장마다 수요자들이 몰려들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들의 경우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서는 총 2,300세대 랜드마크급 프리미엄 시티로 들어선 ‘상도 스타리움’이 대표적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지하 3층~지상 38층, 전용면적 59~84㎡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 상도 스타리움은 지난 6월 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현재 조합원을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강점으로 한강조망권까지 확보해 쾌적성을 더했다. 또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이다.

저렴한 분양가도 눈에 띈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의 특성상 시행비용과 사업이윤을 조합원 스스로 부담하기 때문에 주변 시세 대비 20% 저렴한 수준인 3.3㎡당 1,500만원 대로 책정돼 있다.

 


교통여건을 살펴보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노들길 등을 통해 여의도나 강남으로 출퇴근이 수월하다. 여기에 서부선(장승배기~새절)을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확정되면서 경전철 최대 수혜역 중 하나인 장승배기역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단지 주변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시장, 한강시민공원 등의 생활편의인프라가 풍부하며 관악산, 보라매공원, 국사봉 산책로 등을 배후로 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일부 세대의 경우 한강 및 남산 조망도 가능하다.

상도초등, 장승중, 국사봉중, 숭의여고, 성남고 등이 가깝고 고교선택제로 세화고, 세화여고, 반포고, 영동고, 경기고 등 강남 8학군으로도 통학할 수 있다. 또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는 물론 노량진학원가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단지 내 약 22,000㎡ 규모의 대형 할인마트와 워터파크를 비롯해 캠핑장, 바비큐가든 등의 레저인프라가 구축된다. 또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카페테리아, 소형 도서관, 유치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층별 동일한 분양가로 선착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며 “입주 후 시세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몰려들며 견본주택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관련법규는 주택법에 적용을 받고 있다. 신규조합원의 가입조건은 (주택법 38조) 서울, 경기,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서 19세 이상 무주택세대주가 가입할 수 있다. 무주택자에는 전용면적 60㎡이하의 주택을 소유한 자를 포함한다.

분양문의: 1599-722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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