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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보라 박주미 제대로 망가졌다…반전매력
[헤럴드경제] 배우 금보라와 박주미가 제대로 망가졌다.

금보라와 박주미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세대별 여배우 특집에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과 함께 출연해 여배우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금보라와 박주미는 셀프카메라 포즈를 요청하는 유재석의 제안에 “못 하겠다”고 손사래를 쳤다. 박주미는 “30대 여배우인 전혜빈 씨까지만 하면 되지 않느냐”고 했고, 금보라는 “나이든 사람은 이런걸 시키면 안 된다”며 점잔을 떨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MC 유재석이 입으로 낸 카메라 셔터 소리에 곧바로 반응했다. 한사코 사양했던 말과 달리 매력적인 표정을 지으며 돌변, 능숙하게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유재석이 현아의 ‘빨개요’ 무대를 제안하자 금보라와 박주미는 안 된다고 거절했지만, 무대에 나온 후에는 최선을 다해 춤추며 분위기를 살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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