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민정 귀국 후 신혼집 아닌 친정행…‘심경의 변화 생겼나?’
[헤럴드경제] 배우 이민정이 프랑스에서 귀국한 후 이병헌 본가가 아닌 친정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주 간 프랑스 파리에서 머물다 귀국한 이민정이 17일 CF 촬영 일정을 소화한 뒤 경기도 광주 신혼집이 아닌 서울 강남구 청담동 친정에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민정은 이병헌 억대 협박사건과 스캔들이 불거졌을 당시 지인의 결혼식 참석 차 프랑스 파리에 머물렀다.

이민정이 귀국 후 친정집에서 지낸다는 소식에 일각에선 두 사람의 불화설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민정 소속사 측은 “이민정이 서울에서 촬영이 있을 때는 서울에 있는 친정에 머무르기도 했다”며 세간의 추측을 일축했다. 이민정 이병헌의 신혼집은 실제 서울에서 한 시간 가량 떨어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해 있다.

이민정 귀국 후 거취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심상치 않아 보이는데”,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심경의 변화라도 있나”, “이민정 귀국 후 친정집으로? 지금 분위기에선 본가로 가도 마음 불편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병헌은 모델 이지연과 글램 멤버 다희로부터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50억 원을 요구하는 협박을 받아 이들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후 이지연 측이 이병헌과 3개월 간 만남을 가졌다는 주장을 제기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에 대해 이병헌 측은 “단 둘이 만난 적도 없다”며 교제 의혹을 일축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