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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세 개그맨’ 조세호, 데뷔 이래 첫 단독 메인MC…“신동엽과 동급”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대세 개그맨 조세호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메인 MC에 발탁됐다.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은 “개그맨 조세호가 오는 23일(화) 밤 11시에 첫방송하는 ‘용감한 랭킹’의 메인 MC가 됐다”고 18일 밝혔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조세호조세호는 한국생활 6년차 SNS개그맨 미국인 데이브와 4년차 독일인 다리오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채널 ‘용감한 랭킹’은 외국인의 시선으로 한국의 모든 것을 탐구하고 파헤치는 랭킹쇼다. 첫 회에는 ‘한국인만 모르는 한국의 명품’을 주제로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한다. 이 외에도 외국인 게스트가 출연해 주제별 순위를 선정하는 ‘내맘대로 랭킹’,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용감한 고백’ 코너 등 매주 외국인들의 바라보는 한국 문화에 대한 색다른 시각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조세호는 같은 채널에서 방송되는 ‘용감한 기자들’의 MC를 맡고 있는 신동엽을 언급하며 “E채널 메인MC면 신동엽과 내가 같은 급이 된거냐”고 감격스러운듯 너스레를 떨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진 만큼 각오가 남다르다. 유쾌하면서도 알찬 랭킹프로그램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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