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모델은 DS-620과 DS-720D로 기본적인 스캔 기능부터 공유ㆍ구성 등 디지털 이미지를 활용하기 위한 모든 작업이 가능하다. 작은 크기로 장소에 제약 없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어 외부 업무가 많은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종이뿐 아니라 플라스틱 신분증과 영수증도 쉽게 이미지로 얻을 수 있다. 또 강력한 문서 관리ㆍ편집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도 지원한다.
스캔 이미지는 모바일 기기에서 바로 열어볼 수 있어 원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DS-720D는 양면 문서도 한번에 스캔할 수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편의기능도 브라더 모바일 스캐너의 강점이다. 단면 최대7.5ppm, 양면 최대 5ppm(DS-720D에 해당)의 빠른 속도를 비롯해 ‘원터치 스캔’ 기술과 USB 전원공급 등을 탑재해 별도의 배터리나 전원이 필요 없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다.
마에다 히로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은 “비즈니스 환경이 복잡해 질수록 주어진 환경에서 최적의 효과를 거두기 위한 효율성에 대한 가치는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이번에 브라더가 출시한 휴대용 모바일 문서 스캐너는 이동이 많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제품 특징과 이를 지원하는 강력한 소프트웨어로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andy@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