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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영지, 기존 멤버들에 대한 속마음 드러내 “고마운 언니들”
[헤럴드경제]카라 새 멤버 영지가 기존의 카라 멤버들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카라 영지는 최근 앳스타일(@star1) 10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영지는 기존 멤버의 텃세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텃세는 전혀 없다”고 말하며 웃음지었다.

이어 영지는 “워낙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 제가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주위에서도 걱정을 많이 한다”며 “그런데 정말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고마운 언니들”이라고 답했다.

또 첫 앨범만에 7년차 걸그룹이 되는 영광을 누린 영지는 멤버들에게 “너무 부족해서 그저 죄송스러울 뿐”이라며 겸손을 드러내기도 했다. 


카라 영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라 영지, 처음부터 카라였던 것 같이 잘 어울려”, “카라 영지, 텃세 있어도 있다고 말 못하지”, “카라 영지, 잘 융화되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지의 가수 데뷔 소감과 첫 앨범 활동 및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는 9월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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