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김재욱이 녹음 부스 안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또한 이날 기습 공개된 영상 속의 음악이 18일 정오에 공개 될 월러스의 신곡 ‘이츠올라이트(It’s alright)’의 일부인 것으로 밝혀져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월러스는 록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로, 멤버 전원이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이며 2009년 GMF 무대를 출발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보컬인 김재욱의 군 전역 이후 본격적인 밴드 활동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해 왔다..
월러스는 트렌디한 음악 보다는 록 음악의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밴드가 갖고 있어야 할 진정성을 최대한 발휘해 거추장스럽게 꾸미거나 왜곡되지 않는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신곡 ‘It’s alright’은 이 밴드의 두번째 싱글이며, 18일 정오 멜론 등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