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태티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Holler’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태티서의 뮤직비디오 공개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태티서의 신곡 ‘Holler’ 뮤직비디오는 가상의 ‘Holler’ 호텔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1인칭 시점으로 촬영한 것으로 태티서의 세련된 퍼포먼스와 스타일리쉬한 패션 스타일과 화려하고 감각적인 세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태티서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1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미니앨범을 공개한 태티서의 타이틀 곡 ‘Holler’는 17일 오전 지니, 다음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4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걸그룹 최강자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태티서 Holler 소식에 네티즌들은 “태티서 Holler, 셋 다 고음파티하겠네”, “태티서 Holler, 반짝반짝 빛난다”, “태티서 Holler, 이번주 인기가요에 백현은 MC로 안나오겠네”, “태티서 Holler, 스타일링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티서는 18일 미니앨범 ‘Holler’ 음반을 발매하며,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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