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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시인과 함께하는 ‘詩 낭동공감’ 진행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는 ‘시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산문화재단, 교보문고와 함께 ‘9월 시 낭독공감’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9월 낭독회는 18일과 25일에 시인들과 함께 진행된다. 18일에는 ‘호랑이 장가가는 날’의 저자 박제천 시인이, 25일에는 ‘사랑할 때와 죽을 때’의 저자 황학주 시인 등이 낭독회 및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시 낭독공감은 연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에 열린다. 여기에는 한국문예창작학회,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작가회의 등의 문학단체가 참여한다. 낭독공감 일정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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