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이날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저물가 현상과 국내 경제의 구조적 취약요인이 맞물리면서 통화정책의 실물경제에 대한 파급효과에 제약이 커졌다”며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금융중개지원대출을 증액했지만 통화정책만으로는 성장세 회복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국회 경제정책포럼은 정희수 새누리당 의원을 포럼 대표로 새누리당 진영, 김종훈, 류성걸, 이만우, 이현재, 박맹우,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 등이 소속돼 있다.
이길동기자.gdlee@heraldcorp.com